식기세척기 청소는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
배수구 필터는 한 달에 1번 이상 분리해서 흐르는 물에 씻고, 통세척은 20~22회 사용할 때마다 한 번 구연산으로 공회전시키면 됩니다.
삼성전자서비스 안내 기준이고, 이 두 가지만 지켜도 문을 열 때 올라오는 하수구 냄새와 그릇에 남는 흰 얼룩은 대부분 잡힙니다.
아래에 필터 분리 순서, 통세척 코스 사용법, 냄새가 계속 날 때 확인할 곳을 차례대로 정리했습니다.
2026년 9월 27일 기준 삼성전자서비스 공식 안내를 확인해서 썼고, 모델별로 필터 모양이 다른 부분은 그대로 구분해 두었습니다.

식기세척기 청소법의 시작은 배수구 필터 분리
식기세척기 안에서 냄새가 난다면 세제를 바꾸기 전에 바닥의 배수구 필터를 먼저 열어 봐야 합니다.
음식물 찌꺼기가 걸러져 쌓이는 곳이 여기라서, 이걸 두고 다른 걸 아무리 해도 냄새는 돌아옵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배수구 필터를 주기적으로 분리해 음식물 찌꺼기가 있는지 확인한 뒤 청소하라고 안내하고 있고, 청소하지 않으면 세척력이 떨어지거나 배수가 잘 안 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분리하는 방법은 모델에 따라 조금 다릅니다.
일반 모델은 필터 손잡이를 잡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린 뒤 위로 올려 빼면 됩니다.
DW4000RM과 7500RM은 손잡이를 잡고 돌려서 올리는 방식이고, DW9000R은 돌리지 않고 손잡이를 잡아 그대로 올려 분리합니다.
필터를 빼면 배수구 안쪽에 물이 조금 남아 있는데, 이건 고장이 아니라 정상입니다.
🔎 필터가 세 겹인 모델도 있습니다.
DW60M9975US처럼 필터가 세 개인 모델은 전원을 끄고 도어를 연 다음 하단 바스켓을 앞으로 당겨 빼고, Fine 필터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 Fine 필터와 Coarse 필터를 함께 들어 올린 뒤 Micro 필터를 분리합니다.
세 개 모두 남은 찌꺼기를 털어내고 흐르는 물에 씻습니다.
조립은 순서가 반대입니다.
Micro 필터를 먼저 끼우고, 그다음 Fine 필터를 시계 방향으로 돌려 잠가야 합니다.
식기세척기 필터 청소 주기는 한 달에 1번 이상
삼성전자서비스는 도어를 열었을 때 하수구 냄새나 썩은 냄새가 날 경우의 조치로 필터를 한 달에 1번 이상 분리해 흐르는 물에 세척하고 다시 조립하라고 안내합니다.
이게 최소 기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다만 한 달이라는 숫자는 사용 빈도에 따라 조정해야 합니다.
하루 한 번 돌리는 집이라면 2주에 한 번이 더 안전하고, 국물 요리나 기름진 반찬을 자주 씻는다면 그보다 더 자주 봐야 합니다.
반대로 주말에만 몰아서 쓰는 집이라면 한 달 기준으로 충분합니다.
판단이 애매하면 필터를 열어 보고 찌꺼기가 눈에 보이는지로 정하면 됩니다.
찌꺼기가 보이는 상태였다면 다음 주기를 더 짧게 잡는 게 맞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챙길 게 있습니다.
그릇을 넣기 전에 큰 음식물은 미리 털어내라는 것이 삼성전자서비스 사용 안내에 들어 있습니다.
필터가 막히는 속도 자체를 늦추는 방법이라, 청소 주기를 늘리고 싶다면 이쪽이 먼저입니다.
아래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제휴 링크입니다.
통세척에 쓸 식기세척기 세정제 확인하기 🥣
통세척에는 평소 쓰는 전용세제가 아니라 구연산 성분의 세정제를 씁니다.
제품을 고를 때는 용량과 1회 투입량을 함께 보세요.
20~22회 사용마다 한 번 쓰는 주기라면, 1회분 포장 제품이 계량 없이 쓰기 편합니다.
식기세척기 통세척은 20~22회 사용마다 한 번
필터 청소가 표면을 치우는 일이라면, 통세척은 눈에 안 보이는 배수로와 내부 벽을 씻어내는 작업입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약 20~22회 사용 후 1회 정도 내부 세척 코스로 세척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안내합니다.
하루 한 번 돌리는 집이라면 3주에 한 번 정도로 계산하면 맞습니다.
통세척 순서 ✨
1. 식기세척기를 완전히 비웁니다.
그릇을 넣지 않은 상태로 돌려야 합니다.
2. 세제함에 구연산을 채우거나, 작은 그릇에 식초 또는 라임주스를 담아 안에 올려 둡니다.
이때 평소 쓰는 전용세제는 넣지 않습니다.
3. 내부 세척 코스 또는 강력 코스를 선택해 공회전시킵니다.
4. 내부 세척이 끝나거나 동작 횟수가 23회를 넘으면 표시등이 사라집니다.
5. 그릇에 흰 잔여물이나 얼룩이 계속 남는다면 구연산을 세제통에 넣고 내부 세척 또는 강력 코스를 한 번 더 돌립니다.
여기서 헷갈리기 쉬운 지점이 있습니다.
표시등은 청소를 하라고 알려 주는 신호이지, 청소 결과를 검사해서 꺼지는 게 아닙니다.
동작 횟수를 세서 켜지고 내부 세척을 돌리면 초기화되는 방식이라, 표시등이 아직 안 떴어도 냄새가 나면 그냥 돌리면 됩니다.
식기세척기 냄새가 계속 날 때 확인할 곳
필터도 씻고 통세척도 했는데 문을 열면 여전히 냄새가 난다면, 원인이 오염이 아니라 남아 있는 물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배수로에 잔수가 남아 악취가 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 경우 그릇을 넣지 않은 상태로 세척 코스를 한 번 진행하면 잔수가 교체되면서 내부 냄새도 함께 빠집니다.
그래도 남으면 식초를 채운 작은 그릇을 안에 올려놓고 내부 세척 또는 강력 코스로 돌리는 방법이 공식 안내에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근본적인 해결은 말리는 쪽입니다.
사용이 끝난 뒤 도어 상부만 살짝 열린 상태로 두어 내부가 항상 잘 말라 있게 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행이나 출장으로 며칠 안 쓸 때는 문을 완전히 닫아 두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 냄새 종류를 구분하세요.
하수구 냄새나 음식물 냄새는 위 방법으로 잡히는 범위입니다.
반면 고무 냄새나 타는 듯한 냄새는 성격이 다릅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연기가 없다면 제품 이상이 아닌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지만, 청소로 해결되는 항목이 아니므로 증상이 계속되면 서비스 상담을 받는 쪽이 맞습니다.
식기세척기에 주방세제를 쓰면 안 되는 이유
청소를 잘해도 세제를 잘못 쓰면 문제가 다시 생깁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반드시 식기세척기 전용세제와 전용 린스를 사용하라고 안내하고, 일반 주방세제는 쓰지 말라고 못을 박고 있습니다.
이유는 거품이 많이 생겨 누수나 제품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급할 때 손설거지용 세제를 조금 넣는 건 기계를 망가뜨릴 수 있는 선택이라는 뜻입니다.
투입량도 코스에 따라 정해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식사 후 표준코스는 20g, 고체세제 기준 1/2개이고, 매우 더럽거나 양이 많아 강력코스를 쓸 때는 30g, 고체세제 1개입니다.
고체세제를 반으로 쪼개 쓰는 게 번거롭다면 표준코스 위주로 쓰는 집은 처음부터 소용량 태블릿을 고르는 편이 낫습니다.
린스는 세척이 아니라 건조를 담당합니다.
린스를 쓰지 않으면 건조 성능이 떨어질 수 있고, 린스는 건조할 때 그릇에 묻은 물방울 양을 줄여 더 빨리 마르게 도와준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컵에 물자국이 남는다고 세제를 늘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세제보다 린스 쪽을 봐야 하는 증상입니다.
고를 때 이런 점을 보세요 🛒
전용세제는 표준코스 20g, 강력코스 30g 기준에 맞춰 1개 용량을 확인하세요.
표준코스만 쓴다면 큰 태블릿을 쪼개는 대신 작은 용량 제품이 편합니다.
린스는 세제와 별개 소모품이라 따로 채워야 하고, 투입구 용량과 보충 주기를 함께 보면 됩니다.
식기세척기에 넣으면 안 되는 식기
청소 주기를 잘 지켜도 넣는 물건이 잘못되면 그릇이 상합니다.
삼성전자서비스 사용 안내는 내열성이 없는 플라스틱과 실리콘류 식기는 변형될 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적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반찬통이나 실리콘 뚜껑을 그냥 넣었다가 모양이 틀어지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용기를 살 때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표시를 보는 게 중요합니다.
뚜껑과 본체의 조건이 다른 제품도 있어서, 본체는 되고 뚜껑은 손세척만 가능한 경우가 흔합니다.
제품마다 조건이 다르니 하나의 기준으로 묶지 말고 제조사 표기를 각각 확인하는 게 맞습니다.
결국 언제 무엇을 하면 될까
정리하면 할 일은 세 가지 주기로 나뉩니다.
매번 큰 음식물을 털어내고 쓴 뒤 도어 상부를 살짝 열어 말립니다.
한 달에 1번 이상 배수구 필터를 분리해 흐르는 물에 씻고 순서대로 조립합니다.
20~22회 사용마다 1번 구연산이나 식초로 내부 세척 코스를 돌립니다.
여기에 전용세제와 린스를 제대로 쓰는 것까지가 기본입니다.
지금 냄새가 나는 상태라면 순서를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필터를 먼저 열어 보고, 깨끗했다면 잔수 문제이니 빈 상태로 한 번 돌려 보세요.
그래도 남으면 식초를 올려 강력 코스로 한 번 더 돌리는 게 다음 단계입니다. 🍽️
※ 이 글의 청소 주기·투입량·분리 순서는 삼성전자서비스 공식 안내(식기세척기 내부 세척, 배수구 필터 청소, 악취 조치, 간단 사용설명서)를 2026년 9월 27일에 확인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모델과 제조사에 따라 필터 구조와 코스 명칭이 다를 수 있어, 실제 작업 전에는 보유 제품 사용설명서를 함께 확인하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